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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바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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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, 세상의 모든 꽃을 껴안고 그대에게로 뛰어 드는 것 원본사이즈 보기는 이미지 클릭~ 사랑, 세상의 모든 꽃을 껴안고 그대에게로 뛰어드는 것 글 / 내성적인작가
새벽편지 / 정호승 - 정호승 -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.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.
모순 / 양귀자 사랑 하지 않고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(양귀자의 '모순')
너무 멀다 닿을 것 같지만 닿지 못하고 흐를 것 같지만 흐르지 못한다 너와 내가 그렇다 마음과 마음이 너무 멀다 (공감글귀 중에서)
고백 / 미상 나의 호흡과 심장박동 하나하나가 모두 그대를 위한 고백입니다 글 : 미상
눈물 / 유현주 - 유현주- 밤새 하늘이 참는 다는 걸 나도 알았습니다 구름 안에 눈물 가득 담고 바다에 가기 전까지는 참아내려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도 그랬으니까요 하늘이 참기에 나도 참았습니다 지금 하늘은 더 참지 못하고 울기 시작합니다 나에게도 더 참지 말고 울어버리라 합니다. 하늘의 눈물은 화단에 떨어지고 나의 눈물은 당신 가슴에 떨어집니다.
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~~
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~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정혜인의 '너에게 띄우는 글' 중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