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석원의 '언제들어도 좋은 말 중에서 '
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,
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세계가 넓길 바란다.
내가 들여다볼 곳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
하지만
가끔은 세계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더라.
그러니 상대의 입장에서 내가 품은 세계는
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도 한 번쯤 생각을 해봐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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