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♣좋은ㅅi

언제들어도 좋은 말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이석원의 '언제들어도 좋은 말 중에서 '

 

 

 

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,

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세계가 넓길 바란다.

내가 들여다볼 곳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

 

하지만

가끔은 세계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더라.

 

그러니 상대의 입장에서 내가 품은 세계는

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도 한 번쯤 생각을 해봐야 한다.

'♣좋은ㅅ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그리운 이름 / 배홍배  (0) 2022.08.20
푸른색 / 김하인  (0) 2022.08.11
사랑 & 커피 / 담재 이종길  (0) 2022.08.05
장마 / 조영수  (0) 2022.08.01
살아간다는 것은 / 이외수  (0) 2022.07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