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수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슬픈 시 / 홍수희 - 홍수희 - 어찌 아픔은 아픈 사람에게 거듭되고 어찌 슬픔은 슬픈 사람에게 거듭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일 많이 아픈 너에게 많이 슬픈 너에게 안부를 묻고 돌아서서 우는 날 비 젖은 겨울처럼 바람 부는 대숲처럼 그저 왜, 라고 묻는 날 왜,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