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 / 김재진 - 김재진 - 당신이 내 안에 못 하나 박고 간 뒤 오랫동안 그 못 뺄 수 없었습니다. 덧나는 상처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당신이 남겨놓지 않았기에 말 없는 못 하나도 소중해서 입니다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