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♣끄적끄적

빈 가슴

 

 

 

보름달이 되지 못한

저 달의 빈 공간만큼

늘 내 가슴은 비어 있어

 

 

 

 

'♣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기다림  (0) 2020.09.25
바램  (0) 2020.09.25
읽지 못한 편지 / 변하린  (0) 2020.06.04
바람 같은 너 / 변하린  (0) 2020.06.04
너 / 변하린  (0) 2020.06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