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♣좋은ㅅi

그리움 / 정지원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정지원 -

 

 

하루종일 굶다가 늦은밤 돌아와

허겁지겁 밀어넣는 찬밥덩이처럼

막상 마주하면 목이 메이는 사람

 

 

'♣좋은ㅅ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천년동안 고백하다 / 신지혜  (0) 2022.03.02
토닥토닥 / 김재진  (0) 2022.02.28
지울 수 없는 얼굴 / 고정희  (0) 2022.02.23
밤 열한 시 / 황경신  (0) 2022.02.20
어느 날의 커피 / 이해인  (0) 2022.02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