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류채상 -
외로워서 당신 목소리가 그립고
그리워서 당신 모습이 그려집니다
꽃을 보니 물들고 싶고
하늘을 우러르니 날고 싶고
별을 보니 빛나고 싶어집니다
같은 곳 바라보며, 같은 생각 나누던
청춘의 당신이 그립습니다
늘 내 편이던 당신이, 그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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