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♣끄적끄적

너는 어디에

 

 

 

내 안에 있는 너는

매일 꽃 피고 향기롭기만 한데

 

세상 밖에 있는 너는

아무리 까치발을 해도 보이지가 않네

 

 

 

'♣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너바라기 / 변하린  (0) 2021.12.29
꽃잎 같은 날들  (0) 2021.04.20
화인(火印)  (0) 2021.03.27
봄일까?  (0) 2021.03.27
할증  (0) 2021.03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