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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끄적끄적

독백

 

 

 

 

나의 청춘은 너를 데려와서 빛났고

어느 가을은 너를 데려가서 슬펐다

그러나 이제 청춘은 시들고

가을은 부시게 아름답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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